우리의 스토리

K-Style Lab은 한국 패션을 무던히도 좋아하는 여자, 김은정으로부터 시작된다. 패션 잡지의 에디터로 일하면서 그녀의 마음은 늘 한국 패션을 향해 기울어 있었다. 애국주의자라서가 아니라 한국의 패션을 움직이는 디자이너들의 창조적 에너지를 신뢰했다. 척박한 한국 땅에서 패션을 일군 디자이너들은 점차 뉴욕과 파리, 런던 등 패션 선진 도시로 진출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고 한류의 바람을 탄 한국 패션은 K-패션이라는 이름 아래 유행의 동의어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한국을 트렌디 코드의 선봉에 올려놓은 기폭제가 되었으니 이는 분명 괄목할 만한 현상이다. 하지만 더없이 신명나는 “코리아!”의 화려한 외침 속에서 한 가지가 빠졌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지난 9년 간 중국과 싱가포르, 홍콩에 살면서 한국의 ‘디자이너’ 패션을 쉽사리 접할 수 없다는 사실에 심한 안타까움을 느낀 것. 어떤 디자이너인지 알리는 것이 옷을 파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그녀의 신념은 날이 갈수록 커져갔고 이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피릿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이끈다.

중국과 홍콩에서 리테일 분야 종사자로 오랜 경험을 쌓은 유통 전문가와 전직 패션 에디터는 아시아의 패션 메카 홍콩에서 그들 생애의 프로젝트에 첫 불을 당긴다. 그들은 21세기 한국 패션의 경쟁력을 믿는다. 영감으로 속을 채운 패션만큼 가치 있는 패션은 없다는 것, 호기심을 건드리는 새로움과 강력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패션만큼 매혹적인 패션은 없다는 것, 한국 패션은 그런 힘을 갖는다.

K-Style Lab

K-Style Lab은 팝압스토어에서 시작하여 온라인 그리고 멀티 브랜드 셀렉트 숍으로 진화하는 옴니 채널을 추구한다. 그 다양한 채널의 중심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각이 있다. K-Style Lab은 반짝이는 유행보다 오래가는 패션이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K-Style Lab은 베테랑과 중견, 신세대가 함께 스타일을 피워내는 Lab이다. K-Style Lab에서는 클래식한 감성과 아방가르드한 감성이 조화롭게 섞인다. K-Style Lab은 디자이너가 누구인지를 중요시한다. 만든이의 정신을 공유하면 옷을 고르는 일에 의미가 더해진다. 걸린 옷들만으로는 옷에 담은 메시지를 알 수가 없기에 K-Style Lab에서는 옷과 디자이너를 같이 소개한다. 디자이너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선별한 옷들은 마음을 더 따듯하게 적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패션에도 얼굴이 있고 정신이 있다. k-stylelab.com에서는 옷 뒤에 숨은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다. 진정성 있는 한국 패션의 컨텐츠를 세계인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k-stylelab.com의 야심찬 바람이다.

설립자
alej Ltd. 김은정 이사

프랑스어 문화권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을 공부했다. 프랑스 문화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은 이러한 성장 환경에 기인한다. 유럽과 아시아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패션은 유행이 아닌 개인의 성향과 취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 지론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 스토리 텔링을 중요시한다. 유수 패션 잡지의 에디터와 샤넬의 홍보 부장으로 재직하였고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옷에 대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옷은 그녀에게 일상의 활력이자 이야기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영감이다. 옷에 대해 펴낸 책으로는 2011년 <옷 이야기>가 있으며 2016년 중국어로 번역된 <옷 이야기> 時裝搭配聖經:韓範兒基本款365 暢銷書籍가 베이징에서 출판됐다.

alej Ltd. 홍성준 대표

홍성준대표는 카르푸, 월마트,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신규 매장 개발 담당임원 역할을 수행하며, 추진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창의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융통성을 요구하는 업무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홍대표는 아시아 중화권 국가의 쇼핑몰 산업에 있어서 부동산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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